포항 호미곶을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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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럽게 아이들과 함께 포항을 향해 출발하여 2시간여만에 포항에 도착할수 있었으나 구룡포를 지나 호미곶을 찾아가기란 시간을 많이 필요로 했다. 지나다가 동쪽바다 땅끝마을도 들어가 사진 몇장남기고 계속 꼬불꼬불한 바닷가를 달리니 호미곶에 닿을수 있었다. 아이들은 TV에서 보았던 손모양은 어디있냐고 보채는데 찾다가 지친모양이었다.
호미곶에 도착하니 광장 중앙에 왼손모양이 바다에 오른손모양의 조각상이 보였다.
바람이 불어 거센파도가 힘차게 조각상에 부딪히고 하늘에는 가오리연이 여기저기서 펄럭이며 하늘을 날고 있었다. 큰아이도 연을 날리고 싶어했는데 시간이 없어 뒤로하고 사진몇장의 추억을 가지고 돌아왔다.
호미곶에 도착하니 광장 중앙에 왼손모양이 바다에 오른손모양의 조각상이 보였다.
바람이 불어 거센파도가 힘차게 조각상에 부딪히고 하늘에는 가오리연이 여기저기서 펄럭이며 하늘을 날고 있었다. 큰아이도 연을 날리고 싶어했는데 시간이 없어 뒤로하고 사진몇장의 추억을 가지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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