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를 지키는 느티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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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를 찾아 올라오면 꼭 지나치는 500년을 훌쩍넘긴 느티나무 한그루
넓이가 네아름(네사람이 팔을벌여잡은넓이) 정도며 면에서도 보호수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나 어릴적 이 느티나무 가지를 타고 많이 많이 놀았었죠
그당시는 딱히 놀곳이 마땅하지 않아 모두들 여기서 전쟁놀이며 타잔놀이, 숨바꼭질등 하는 우리들 놀이동산이었습니다. 형들따라 가지를 잡고타다 떨어져 많이다친 흉터가 지금도 커다랗게 있습니다.
지금은 겨울이라 정체를 드러내 보이지만 여름엔 가지가 보이지 않을정도로 울창하여 한여름 동네어르신들 일하시다 한낮의 더위에 지치면 이곳으로 모여듭니다.
동네로 올라오는길 . 눈이내려 길가에 눈이 조금 쌓였습니다.
우리집사람은 여기가 하늘아래 첫동네라네요
시내에는 햇빛이 쨍쨍해도 여기는 눈이내려서 깜짝깜짝 놀란다나요ㅎㅎ
대신 여름에는 선풍기가 필요없습니다.
그 느티나무옆에 자리한 땀내기농원의 선별장
넓이가 네아름(네사람이 팔을벌여잡은넓이) 정도며 면에서도 보호수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나 어릴적 이 느티나무 가지를 타고 많이 많이 놀았었죠
그당시는 딱히 놀곳이 마땅하지 않아 모두들 여기서 전쟁놀이며 타잔놀이, 숨바꼭질등 하는 우리들 놀이동산이었습니다. 형들따라 가지를 잡고타다 떨어져 많이다친 흉터가 지금도 커다랗게 있습니다.
지금은 겨울이라 정체를 드러내 보이지만 여름엔 가지가 보이지 않을정도로 울창하여 한여름 동네어르신들 일하시다 한낮의 더위에 지치면 이곳으로 모여듭니다.
동네로 올라오는길 . 눈이내려 길가에 눈이 조금 쌓였습니다.
우리집사람은 여기가 하늘아래 첫동네라네요
시내에는 햇빛이 쨍쨍해도 여기는 눈이내려서 깜짝깜짝 놀란다나요ㅎㅎ
대신 여름에는 선풍기가 필요없습니다.
그 느티나무옆에 자리한 땀내기농원의 선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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