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초등학교 졸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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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9일 화요일 둘째아이가 드뎌 초등딱지를 떼는 날
6학년 같은반 친구들과 헤어지는 아쉬움으로 졸업식장으로 출발하는 딸아이
중학생이 되니 의젓해 보이는 건 ㅎㅎ 혼자만의 생각인지
졸업식장은 학부모, 형제자매들로 북쩍되고 자리가 없어 사람들틈을 비집고 들어가 겨우 자리잡았습니다.
덩치큰 카메라를 들이데고 찍었는데 오늘따라 카메라 셔터가 눌러지지 않아
폰으로 겨우 몇장 건졌습니다.
사진이 부담스러울 정도로 크게 나왔습니다ㅎㅎ
축소하기 어려워서 걍 올립니다.
6학년 같은반 친구들과 헤어지는 아쉬움으로 졸업식장으로 출발하는 딸아이
중학생이 되니 의젓해 보이는 건 ㅎㅎ 혼자만의 생각인지
졸업식장은 학부모, 형제자매들로 북쩍되고 자리가 없어 사람들틈을 비집고 들어가 겨우 자리잡았습니다.
덩치큰 카메라를 들이데고 찍었는데 오늘따라 카메라 셔터가 눌러지지 않아
폰으로 겨우 몇장 건졌습니다.
사진이 부담스러울 정도로 크게 나왔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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