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잘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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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천둥번개 치던날 컴퓨터가 벼락을 맞아 이제야 올립니다.
8월9일부터11일간 땀내기농원 가족들이 모였습니다.
매번 북상 골짜기에서 펜션을 잡아 휴가를 보냈는데 이번엔 땀내기농원 공원에서 편하게
모이기로 했습니다. 날짜도 넉넉히 2박3일로 잡았구요
그러고보니 첫날 공원에서 보낸 사진이 없네요^^;
첫날은 닭이랑 쏘가리 매운탕, 돼지고기 수육을 푸짐하게 먹었구요 다행히 비님은 오시지 않으셔서 텐트에서 잘수 있었습니다.
둘째날은 아이들의 아우성에 물놀이하러 북상면의 끝자락 황점에 자리잡아 시원하게 물놀이도 했습니다. 물도 너무 맑고 깨끗해 아이들이 얼마나 좋아하는지 추운줄 모르고 입술 부르르 떨면서 놀더라구요
오후에 비님 후닥닥 격하게 반겨주셔서 급하게 챙겨 바로 부모님집으로 직행했습니다.
8월9일부터11일간 땀내기농원 가족들이 모였습니다.
매번 북상 골짜기에서 펜션을 잡아 휴가를 보냈는데 이번엔 땀내기농원 공원에서 편하게
모이기로 했습니다. 날짜도 넉넉히 2박3일로 잡았구요
그러고보니 첫날 공원에서 보낸 사진이 없네요^^;
첫날은 닭이랑 쏘가리 매운탕, 돼지고기 수육을 푸짐하게 먹었구요 다행히 비님은 오시지 않으셔서 텐트에서 잘수 있었습니다.
둘째날은 아이들의 아우성에 물놀이하러 북상면의 끝자락 황점에 자리잡아 시원하게 물놀이도 했습니다. 물도 너무 맑고 깨끗해 아이들이 얼마나 좋아하는지 추운줄 모르고 입술 부르르 떨면서 놀더라구요
오후에 비님 후닥닥 격하게 반겨주셔서 급하게 챙겨 바로 부모님집으로 직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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